[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파티세리 전문 매거진 ‘어텐션’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유명 파티쉐, 성수동 핫플레이스 등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였다.
2023 테이스트 오브 서울 올해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상을 받은 성현아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소나’, 마곡동 현지인에게 인기인 ‘파티셰리 떼헤브’, 송리단길 핫플레이스 ‘르빵’ 등이 참여한다.
팝업에서는 소나 크리멜(3개입)과 떼헤브 생토노레 클라시끄를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과자방 시그니쳐 마들렌과 티그레서울 오리지날다크 등도 각각 3000원대, 5000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한 곳에서 보기 힘든 서울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 디저트 브랜드, 맛집, 셰프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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