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4의왕철도축제 3만명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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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열린 \’2024의왕철도축제\’가 3만 이상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의왕철도축제는 국내 유일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친구-연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축제 첫날인 4일에는 화창한 날씨에 2만5000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기차 등 다양한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의왕철도 AR체험\’, 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기차ox퀴즈\’, 의왕철도축제만을 위해 기획된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축제 둘째 날에는 우천에도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많은 가족이 축제장을 찾아 \’칙칙폭폭 기차타고 국내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했던 드론쇼는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MB크루 등 인기가수가 폐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흥을 돋우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의왕시 \’2024의왕철도축제\’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폐막식에서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축제를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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