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팬미팅에 인기 예능까지…’선재’ 변우석 대세 행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선재(변우석) 열풍’의 주역 변우석이 대세 행보를 잇는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예능 출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8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데뷔 이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서머 레터’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도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변우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변우석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도 드라마로 얻고 있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SBS 예능 ‘런닝맨’에 이어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 여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런닝맨’이 방송하는 12일부터 ‘선재 업고 튀어’ 11·12회가 방송하는 14일까지 “3일 연속 선재를 볼 수 있다”며 기대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또한 ‘유퀴즈’에도 출연한다. 변우석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5월중 방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변우석은 ‘런닝맨’과 ‘유퀴즈’에 출연하며 유재석을 연달아 만나게 됐다.
변우석은 타임슬립 소재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을 향한 순애보 사랑을 펼치는 류선재를 연기,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날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1주차(4월29일~5월5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눈물의 여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변우석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선재 열풍’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변우석이 ‘런닝맨’ ‘유퀴즈’에 연이어 출연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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