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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 글로벌 봉사단 출범…유기동물 해외 입양 연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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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가 ESG 콘텐츠 기업 ‘안드레의바다’와 국내외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네츄럴코어의 ‘글로벌 프렌즈 봉사단’은 지난 4일(토) 성남 KK9레스큐 보호소에 방문해 보호소 환경 개선과 강아지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ESG 콘텐츠 기업 안드레의바다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양사는 국내 보호소 지원을 넘어 해외 입양까지 연결하는 ‘글로벌 프렌즈 봉사단’을 운영하며,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나선다. 해당 봉사단은 보호소 봉사활동과 함께 해외 입양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프렌즈 봉사단’은 해외 봉사단체 및 개인 입양자와 협력해 유기동물의 국가 간 이동을 지원하는 ‘해외 이동 봉사’ 역할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입양이 어려운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입양의 범위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첫 봉사활동은 지난 4일 KK9레스큐 보호소에서 진행됐다. 외국인 자원봉사자와 네츄럴코어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견사 청소와 산책 활동을 수행하며 보호 환경 개선과 동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사 과정에서 형성된 사람과 동물 간 유대감을 해외 입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에서 주목된다. 봉사 경험이 단순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입양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안드레의바다가 운영하는 유기견 입양 플랫폼 ‘몽스필드(Mongsfield)’는 입양 전후 통합 관리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 있는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송주미 네츄럴코어 이사는 “유기동물들이 더 많은 입양 기회를 얻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송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의 교감이 실제 해외 입양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현유 대표는 “보호소 지원과 해외 입양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지속 가능한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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