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인데 아직 도자기 피부에 동안 미모 자랑하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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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는 과거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중이던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또한 그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의 룸메이트 ‘임아영’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 가희, 나르샤와 함께 특유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42살인 유인나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여전한 도자기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ENA를 통해 방영중인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로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아이유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지금(IU Official)’의 ‘아이유의 팔레트’에 등장해 연예계 공식 절친 사이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예능 ‘영웅호걸’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온라인 상에서 ‘아이유인나’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파란 꽃다발을 건네며 “나에게 이런 존재가 있다는 게, 그 존재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는 게 참 고맙다”라며 깊은 우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아이유는 유인나가 출연 중인 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위해 보라색 모자와 의상을 맞춰 입고 작품 홍보를 해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자신이 객원 보컬로 활동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넌 그날’을 아이유와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이유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 때 유인나를 생각하며 쓴 곡으로 알려진 ‘너’를 열창했고, 유인나는 “‘너’는 제가 아마 영원히 제 가슴에 안고 가장 소중하게 여길 노래일 것 같다. 너무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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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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