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가 10일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 매드엔진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위메이드맥스는 “매드엔진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여 게임 개발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편입한다”고 밝혔다.
매드엔진은 주식교환을 통해 편입됐고,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겐 매드엔진 주식 1주당 위메이드맥스 주식 260.8557326주를 지급한다.
위메이드맥스는 상반기 ‘드래곤 꺼어억!’과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을 출시했고, 지난달 ‘미르의 전설2: 기연’을 출시했다.
하반기 독자적인 IP개발과 다양한 신작 라인업 확보에 집중하며,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등 포함 약 10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대표이사 체제를 장현국·이길형 각자 대표에서 이길형 단독 대표로 변경한다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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