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7일(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총 7개 작품을 출품한다. 이 중에는 PC,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글로벌 신작 ▲슈팅 게임 ‘LLL’ ▲난투형 대전액션게임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3종도 포함된다. 해당 신작 3종은 시연 부스가 마련되어, 현장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출품작 공식 트레일러 (영상 제공: 엔씨소프트)
여기에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M’ 개발 현황도 공개한다. 두 작품은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은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개발진이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고 부스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출품작 공개와 더불어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는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하는 ‘플레이 NC 패스’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에 당첨되면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 2매를 선물한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는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출품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