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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마지막 조림국물까지 맛있는 삼치조림 / 삼치무조림으로 보여드려요.
더운 여름 입맛도 살려주는 밥도둑 조림반찬이에요.
냉동고 해물칸에 있는 삼치 1팩 꺼내 구울까 & 조릴까를 몇 번이나 망설이다
‘그래 조리자~’
며 무도 꺼내 자박하게 조려봤어요.
오랜만에 조려서인지 저희 집 남자들도 무지 좋아하더라는…
일주일 식단에 생선구이는 늘 있지만 요렇게 조림을 하지 않았던지라
달큰한 무에 조림 양념이 쏙! 쏙!
밥 한 공기는 금세 뚝딱이더라고요.
원래는 양파도 반개 정도 채 썰어 넣어주려 했었는데
어라? 양파가 달랑 하나가 남아있어 패스했어요.
하나 남은 양파는 볶아 샌드위치에 넣어줘야 하니…
삼치는 간장 양념을 조려내도 맛있지만
요렇게 빨간 양념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고추장, 고춧가루로 맛을 내봤어요.
삼치조림
삼치무조림 만드는 법
손질 삼치 1팩(반마리), 무 한줌,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맛술 1큰술, 멸치육수 2컵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 삼치는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고
맛술을 뿌려 잠시 두세요.
무는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잘라 반달 썰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도 미리 만들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무가 2/3 정도 익으면
삼치를 넣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올려준 뒤 뚜껑을 닫고 7분여 정도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뚜껑을 열고 조림 국물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2 ~ 3분 정도 더 조려주세요.
조림 국물 자박한 삼치무조림이에요.
칼칼하게 조려 밥 한 공기 뚝딱해보세요.
조림 국물을 밥에 끼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손질이 다 되어있는 슬라이스 삼치 한 팩으로 맛있는 집밥 생선조림 뚝딱!
삼치에 양념이 쏙 배여있어 맛있어요.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식품들로 냉장고, 냉동고를 채우다 보니
어느새 꽉꽉 차고 있어 요즘 냉장고파먹기를 아주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냉동고 해물칸에 자리한 생선, 해산물 등을 아주 제대로 비워내고 있다지요.
삼치, 무에 조림 양념이 잘 배여있어 맛있어요.
부드러운 삼치도 맛있고
무는 더 맛있는 삼치무조림을 찾으신다면 요걸로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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