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어린이날 맞이 지역자매결연시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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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왼쪽부터),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 정동희 이사장, 정태환 사원, 노희정 과장이 간식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매결연시설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거래소는 2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에 이사장·우리노조위원장이 함께 수박 등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지원하고, 4일에는 금성원 청소년 및 교사 30명과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직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나주시에서 주관하는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후원 물품 및 부스를 열어 지역 아이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날 행사 동참 및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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