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팬코리아가 미국 전자제품 브랜드 제트팬 인터내셔널(JETFAN Inc)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제품 ‘Mini X1’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트팬코리아는 제트팬의 고유 제품 라인업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기 분사 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건 제트팬 ‘Mini X1’은 무선 작동 방식으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제품은 50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평균 1000mAh 용량을 가진 기존 제품에 비해 더 긴 시간 이용 가능하다.
또 기존 낙엽송풍기와 달리 이 제품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사용해 더 강력한 성능과 오랜 시간을 제공한다. 과열 방지를 위한 스마트 보호 기능, 야간 사용을 위한 플래시라이트 기능까지 탑제한 가정용 제품이다.
제트팬코리아는 ‘Mini X1’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트팬코리아 관계자는 “‘제트팬과 파트너십으로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트팬의 ‘Mini X1’ 소비자의 삶을 질 상승과 시장 선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의 첫 공식 판매처는 쿠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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