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최근 주가 랠리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데이터 분석업체 S3 파트너스(S3 Partners)는 1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 하락을 예상한 공매도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에서 50억 달러(약 6조89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15% 상승을 포함해 지난 23일 거래 마감 이후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컨퍼런스에서 현재 제조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더 저렴한 전기 자동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영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4월말 랠리서 50억 달러 이상 손실
- 에이블씨엔씨, 美 ‘어머니의날’ 마케팅 박차…선물세트 론칭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G클래스 공개…연내 국내 출시
- 피치씨, ‘쥬시 넥타 립스틱’ 日 론칭…마시로 스타 마케팅
- [게임리뷰] 넷마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광고 공개(5월1주차)
- 호주 일식 셰프 ‘신라면 파스타’ 콘텐츠 화제…농심 ‘好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