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고 기부하는 축제의 장을 연다.
맥도날드는 이달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장에서 열리는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C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30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RMHC 하우스 건립 및 환아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해 재단에 전액 기부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서울 지역 내 RMHC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며 “단순 걷기 행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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