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의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3연속 천만 영화\’ 신기록 달성이 머지않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11만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누적 관객 수 896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이번 주말 10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기록을 수립하게 되면 한국 영화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범죄도시 2\'(1269만 명), \’범죄도시 3\'(1068만 명)에 이어 세 편 연속 \’천만 영화\’ 반열에 등극하게 된다.
\’범죄도시 4\’는 지난달 24일 개봉 전날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대박을 예고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와 동시에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고 5일째 400만 관객, 7일째 500만 관객, 9일째 600만 관객, 11일째 700만 관객,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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