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다”… 정승제, 심각한 상황
‘하모님’ 구원투수 등장 예고
집안일 폭증에 하소연
스타 강사 정승제의 행보

스타강사 정승제가 방송 중 돌연 심각하게 힘들다고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10일(수) 저녁 8시 방송되는 3회를 앞두고, 늘어나는 집안일에 지친 ‘하모님’을 구원할 새 인물들의 면접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정승제 하숙집’에 새로운 ‘하모님’(하숙집 이모) 후보들이 깜짝 등장한다. 여섯 번째 하숙생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여자 하숙방 201호의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시작된다. 새 룸메이트와 함께 공부도 하고 수다도 떨며 활력을 되찾은 하숙생들과 달리, 집안일이 폭증한 ‘하숙생 운영진’들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진다. 정형돈은 무거운 빨래 바구니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진땀을 흘리고, 식사 준비 중인 한선화는 연달아 달걀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한다. 급기야 정승제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죽을 것 같다”라고 하소연하고, 한선화 역시 “관절염 올 것 같다”며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의문의 인물들이 하숙집 문을 두드려 반전을 예고한다. 이들은 “면접 보러 왔다”면서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와 마주하고, “삼계탕 만들 줄 안다”, “잠이 없다”면서 요리 실력은 물론 밤샘도 문제없는 체력을 어필한다. 이에 정승제는 “저희가 찾던 인재!”라며 반색하고, 정형돈과 한선화 역시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날 희망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하모님’의 고생을 끝내줄 구원투수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10일(수) 저녁 8시 방송되는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승제는 EBSi와 이투스를 대표하는 수학 강사로, 누적 수강생만 무려 1,000만 명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대성마이맥의 한석원과 함께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수학 강사로 꼽힌다. 두 강사가 주로 상위권 중심의 높은 난도 커리큘럼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정승제는 초등 수학의 사칙연산부터 고등학교 전 과정까지, 현존하는 고등 인강 3사 중 유일하게 모든 교육과정을 직접 강의한 강사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수포자들의 구세주’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폭넓은 학습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는 2020년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2월 6일에는 ‘육중완밴드’와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곡 ‘잘 될 거야’, ‘생선님의 편지’ 두 곡을 발표했다. 정승제는 그동안 EBSi에서 얻은 모든 수익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음원 수익과 책 판매 수익 역시 모두 장학금 형태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