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본질로 회귀…로한2 출시 후 인기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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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개 25일 PC 및 모바일 MMORPG 로한2를 출시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까지 올랐다.

로한2 구글 무려 순위
로한2 구글 무려 순위

플레이위드코리아의 박정현 상무는 “로한2는 원작을 대표하는 정식 후속 버전으로 추억과 더불어 세련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함으로써 MMORPG 본질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로한2는 인기있는 IP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약 한 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휴먼(기사), 엘프(마법사), 하프 엘프(궁수), 단(암살자) 등 총 4종의 종족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통합계정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로한2를 즐기는 사용자는 MMORPG로서 원작의 계승과 더불어 치열한 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시스템 등 보다 진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MMORPG 본질을 경험할 수 있다.

로한2는 앞서 지난 10일 시작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전 서버 모두 사전에 마감되었으며, 사전 등록자 수가 24일 기준으로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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