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8일 장 초반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예정된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 주식은 전장 대비 5500원(2.14%) 오른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6만5500원까지 오르면서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크래프톤은 이날 오후 4시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진행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47% 늘어난 568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81% 감소한 2411억원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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