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디 갈까?” 아이와 함께 구경하기 딱 좋은 ‘키즈 모터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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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아이를 둔 부모 모두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어디로 향해야 할 지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평소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면 더할나위 없는 행사가 있으니 주목해보자.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아이와 함께하면 딱 좋을 이벤트는 다름 아닌 ‘키즈 모터쇼’다. 지난 5월 1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벌써 8회 째를 맞은 ‘현대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의 순수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을 응원하는 그림 공모전이 메인이다. 수상작을 선정해 전시까지 진행하고있다. 미래세대가 지속 가능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키즈 모터쇼 주제는 친환경 에너지소프트웨어 전환이라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기술 방향성에 맞게 자동차와 모빌리티에서 ‘미래도시’로 확장됐다.

현대자동차는 ‘상상 속 미래도시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을 진행했다.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이 공모전은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으로 구성된 3개 부문에서 총 14,097개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중 150점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으며 확장된 공모 주제에 맞게 도시 공학,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집단 심사를 거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이 포함된 총 6점의 최우수 수상작을 선정해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현대 키즈 모터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키즈 그라운드’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인플루언서 도티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키즈 워크샵을 포함해 풍부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키즈 모터쇼를 통해 미래세대가 상상력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갖고 있는 열린 생각과 상상력을 통해 영감을 얻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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