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9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홈 사업의 경우 IPTV 매출 성장이 과거 대비 둔화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인터넷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고, 이를 메이크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가 성장을 하고 있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의 확대가 기가인터넷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어 인터넷 고객의 질과 양이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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