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영종도 ‘왕갈비짬뽕’ 공개…비주얼 난리 났다

24

미우새 영종도 ‘왕갈비짬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우새 영종도 왕갈비짬뽕 / SBS ‘미운 우리 새끼’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영종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20년 동안 총 7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청산한 이상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여행을 준비했다.

앞서 이상민은 “생각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특히 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네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짰다”며,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중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 주문한 메뉴는 다름 아닌 해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왕갈비가 어우러진 짬뽕이었다.

영종도 왕갈비짬뽕 비주얼 / SBS ‘미운 우리 새끼’

특히 영종도 ‘왕갈비짬뽕’은 프리미엄 등급의 재료만 사용해서 조리하기 때문에 하루에 100개 이하의 소량만 조리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영종도 왕갈비짬뽕 가격은 1만 7000원이다.

미우새 영종도 왕갈비짬뽕 위치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차로 3분, 왕산해수욕장에서는 차로 1분, 도보로는 3~4분 거리에 있는 ‘양자강’이다.

무려 3280명이 참여한 네이버 방문자리뷰 ‘이런 점이 좋았어요’를 보면 “음식이 맛있어요”, “양이 많아요”, “재료가 신선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매장이 넓어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후 음식을 먹은 김승수는 이상민을 데리고 ‘영종도 연탄식빵’까지 맛보려 했으나 이미 품절된 상태였다.

한편 28일 방송 말미에는 김승수 양정아 여행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됐다. 두 사람은 함께 카트를 끌며 장을 봤다.

특히 “친구 관계인지 썸인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하는 양정아에게 김승수는 “하루 있을지 하루 더 있을지 모른다”며 여행을 암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
0
+1
0
+1
0
+1
0
+1
0